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안좋게 끝나고 접었어
다른 남사친한테 관심이 좀 있는데 이 남사친이
내 전짝남이랑 친구&나랑 전짝남 사이 일을 다 알거든
그래서 관심있는거 티내기가 애매하다.. 아우 ㅠㅠ
애매허다…
그치 전짝남 괜히 좋아했다는 생각까지 들어 ㅋㅋㅋ... 하
기회는 지금만 있는게 아니니까! 계속 지켜보다가 계속 좋아진다면 잔잔하게 계속 옆에서 호감형으로 남으면 그만이야!
자기 완전 현명하다... 조급해하지 말고 지켜봐야겠어 고마워 🥹
아니 어떻게 다 알지..?그것도 신기하네..근데 자기가 잘못해서 안좋게끝난거아님 너무 주눅들필요없을듯..?
우리가 다 같은 학회 소속인데... 나랑 전짝남이 서로 오해한 게 있어서 사이가 너무 안좋았거든 그거 자초 지종 설명하다 내가 말했어 이것도 참 내 잘못이다 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