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짝사랑을 접고 싶어서 고백하고 싶은데 어떻게해야 기분 안나쁘게 고백할 수 있을까?
애초에 의도에서부터 기분이 안나쁘기 어렵다는거 알아. 그런데 자꾸 마음은 커지고 현실적인 요소 때문에 가끔씩 힘들어서 그래.
조용히 접고 싶었는데 계속 마음이 커져서 주변에 상담해보니까 그냥 고백하는게 제일 접기 쉬운방법이라더라고.
어떻게해야 내가 일방적으로 내 마음를 쏟아붓는다는 느낌을 덜주면서 고백할 수 있을까?
상대가 받아주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꾸 생각나고 꿈에도 나오는거 이제 그만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