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짝남이 있는데.. 올해 군대간다나봐..근데 난 이사람이 이상형이고 결혼을 하게 되면이사람이랑 하고 싶더라고…어쩌지.. 지금 연락을 하고 있긴하는데내가 좋아한다고 하면 역시 부담스러울까? 이미 마음 있는 상태에서 친구도 불가능한데그래도 고백은 해보고 포기할까..
후회할 것 같으면 고백 ㄱㄱ
그럴까..!
ㄱㄱ 어차피 까여도 군대보내버리면 그만이야 지르자
오케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