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거실에서 야동 크게 틀고 바이브레이터로 자위한담에 눈누난나 샤워하고 저녁 먹을 준비하는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인기척 들리길래 설마했는데 안에 누구 있길래 바로 뛰쳐나와ㅛ어
아빠 아니면 오빠인데 아빠면 ㄹㅇ 나 어카냐
신음소리도 크게 냈는데에 ...ㅠㅠㅠㅠㅠ
이십대중반인데 우리 아빠 나 연애도 못해본줄 안단마리야,,,,,,,,............
ㅇ거 진짜 어카묘..............
지금 집도 못 들어가고 그냥 밖에서 발만 동동 굴리는중...ㅋㅋㅋㅋㅋ큐ㅠㅠ
와씨
죽고싶따.......^^
자연스럽게 모르는척 행동해..!!!!! 홀리...
아직도 집에 못 들어갔어..ㅋㅋㅋ ㅠㅠ
왐마야..자기 후기알려줘..
일단 집에 들어오니까 오빠만 있도라 계속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헬스장 갔다가 왔다던데 들어온 시간이 내가 뛰쳐나갔던 시간 쯤이더라구...? 내가 민망할까봐 구라를 쳐주는건지,,,만약 오빠가 아니었다묜 아빠인데.....아빠라면 내가 민망할까봐 바로 나가셨을수도,,, 근데 후자는 생각만해도 끔찍해서 그냥 귀신이엇다고 행복회로 돌리는중...^^ 하 근데 아빠 맞는 것 같애....ㅋㅋㅋㅋ....안방 문 원래 닫혀있었는데 아까 보니까 문 열려있어ㅎㅎ
와씨,,,누구였어,,, 제발 차라리 귀신님이세요,,,,
ㅋㅋㅋㅋㅋ제발 나도 귀신이엇유면 좋겠어,,,,,,,,..............
아찔하다 ㅜㅜㅠㅠㅜㅜ
와 후기 개궁금하다
옴마야.. 심장이 떨린다.. 차라리 오빠였으면..아버지는 ..ㅇ..아이고..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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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허거걱.., 허어어어어어억..,,, 어케 됐어 자기야..,,
후기가 궁금하다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