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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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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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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누구 오지 않으면 개판으로 사는데...

본가 갔다가 오늘 온다고 하는겨

바로 가도 되냐고 해서 어....해놓고

급하게 화장실청소(머리카락 개많음)+변기 더러움
방청소(배달음식 양념에 바닥도 끈적거림)
싱크대(4일치 설거지랑 음쓰)
세탁실(먼지랑 수건 털면서 나온 머리카락에 하수구 막힐 지경)
가스레인지(입주 하고 처음 닦아봄)

와 이게 유산소지 싶어서 땀 뻘뻘 흘림
집에 손님 들이지마... 나 이제 디퓨져 켜놓고(충전식) 샤워 하게......ㅠㅠㅠㅠ

남자친구는 모른다^^^ 내가 올마나 드릅게 사는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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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앜ㅋㅋㄱㅋㄱㅋㄱㅋㅋ 고생했어~~

    2023.08.0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사람 사는 공간(?)으로 바뀌었어!

      2023.08.01
  • 숨어있는 자기 2

    와ㅋㅋ 놀랍다

    2023.08.0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가끔 남자친구가 난 진짜 깔끔하게 해놓고 산다구 생각했는데 어느정도길래... 라고 의구심을 가지길래 바로 쉿 아기고양이 얼른 코 자 해벌임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