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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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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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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염 재발?


1년 방치했고 저번 목요일날 병원감;;
남들은 약먹고 거의 2~3주나 몇달내에 한두번 재발이지...나는 그냥 약다먹을때쯤부터 다시 원상복귀임..1년 방치했는데 한번에 낫는건 너무 큰꿈이였을까..?반복...그냥 고통받으면서 살라는걸까?
세균성 질염 빼박인데(감사결과 아직 안 나옴;;)간지러운 증상은 없고 냄새,분비물(생선 비린내),노란 냉...
평생 못 고치나?
내가 귀찮음증이 심한데 이거하나 고쳐보려고 물 많이 마시고 약고 끝까지 다먹었고 물로만 씻고 식단 관리하려했고...내가 약 먹는동안 얼마나 발악했는데....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코티졸이 더 많이 분비됐을까?아님 내가 관리를 소홀히 해서 그런걸까?
진장하라해도 못 진정하겠음오 ㅜ
학교만 갔다오면 잠오고..스트레스 안받고싶어도 감정기복+질염+남들 눈치 때문에 더 받고...약먹고나면 괜찮겠지..했는데 다시 냄새 올라오는거 보니까 눈물만 나드라...진짜 이번생 살기 글렀다..돈도 없는데 질염+학교 과제물로 돈만 쭉쭉 나가고...알바는 해야겠는데 안뽑아주고..학교 과제에..학교 친구들 눈치보고...온갖 관리에..관리에..관리에..악순환...나처럼 고통받는사람 어디있을까?귀찮아서 아무리 운동하려해도 몸이 안 따라주고..돈도 별로 없어서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도..맨날 엄마한테 돈 쪼르기도 힘들고...미안하고..냄새가 남들한테도 담배쩐내로 인식되서 더 스트레스고..담배 일절 안피우는데..그냥 질염때문에 그런건데..해명하고싶어도 냄새는 냄새인거고..걍...이정도면 적으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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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졸린데 자야할까요?약 없어서 걍 망했다 싶다...

    6일 전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리고 여성청결제 써볼까요?안쓰는게 낫다하던데..그냥 물로만..?하 뭐가 뭔지 인생 최대의 난관..

      6일 전
    • 숨어있는 자기 1

      일단 자고 일어나 여성청결제는 주에 2~3회만 쓰는게 좋대

      6일 전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ㅜㅠ 오늘 샤워할때 마지막에 써볼게요

      6일 전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지금 참치 김밥막는데 눈물난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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