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 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랑 관계를 하면 그걸 가져오게 되고, 그 뒤에 그걸 가진 상태에서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랑 관계하면 그 걸 다시 옮기게되는 시스템이지… 대부분의 성병은 눈이 드러나는 증상이 없어서, 그걸 모르고 옮기는 거야 특히 남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서 더 그래 보통 균을 보유하고, 그걸 순수 신체면역력으로만 자연치유하기까지 몇개월 혹은 몇년이 걸리기도 하는데 특히 요즘은 자유롭게 연애하는 추세니 그게 더 활발하게 돌겠지…? 성병의 시작점을 찾기에는 인류의 역사가 너무 오래되었어… hpv로 발현되는 곤지름은 동의보감에도 나올 정도거든

질염은 보통 면연력이나 위생 때문에 걸리지 않아?

나도 한때 차별이란게 언제부터 생겼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인류 출현부터라 의미없네 쩝 하고 인간이란 존재가 이것 없이 존재할 수 없나보구나. 그런면에서 지구의 다른생명체들과 참 다른데 이게 또 인간 종이 가진 특징이구나 생각들더라. 이것처럼 성 관련 바이러스 질병도 인간종이 자연스레 가진 특징 아닐까너? 아님 애를 너무 많이 나아 지구가 못 버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