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 이었어ㅠㅠ 전문의가 남의사 한명이었고든,,

흐읍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장했다..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나도 첨에 무서웠어서 고민하다가 다들 병원 가보라길래 이 꽉물고 갔어,,, ㅠㅠㅠ

아구 잘햇어ㅠㅠㅠ 그래 이것도 익숙해져야지

ㅋㅋㅋㅋㅋㅋ아 정말 ㅠㅠ 난 이제 최강이야 ..(?)

헉 그런가?? 휴ㅠㅠ

웅 밑에 자기8이 설명해줬엉 ㅋㅋㅋ

약을 하나 발라줄때도 엄청 조심스럽게 세심하게 발라주는데 여선생님은 마구마구..거침이없어 ㅜ 안그래도 쓰린뎅..

근데… 벌리지 않고 어떻게 진료를 해…? “굴욕”적이지 않고 여자 생식기를 진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자나 쓰니야 네가 민망했다는 거 백번 이해하는데 어쩌면 이런 이름을 정식 명칭으로 부르는 것부터 올바른 성문화에 일조하는 걸수도 있어. 우리 같이 용기내는 거 어때?

뭐 그렇게 생각하고 부르는 건 자기 자윤데 의료행위에 대해서 스스로 굴욕 같은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게 안타깝고 혹시라도 다른 여자들이 그런 표현을 보고 공포심이나 거부감을 가지고 병원 방문을 꺼려서 진료시기를 놓치는 일은 없길 바라는 생각에 단 댓글이야. 기사나 sns나 커뮤에서 산부인과 진료 경험을 얘기할 때 굴욕의자, 굴욕 3종 세트 같은 표현 지양하자는 의견 몇년 전 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고 써클에서도 몇 번 얘기 나왔었는데 시간 날 때 읽고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웅 9번 자기야 예쁘게 말 해줘서 고마워 내가 처음 가본 병원에서 이렇게 진료를 해본게 처음이라 너무 부끄럽고 민만해서 그랬던것같아 사실 진짜 좀 굴욕적이었어 … 다음부턴 정식명칭 사용하도록 노력해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