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내사정 경험 있는 자기들에게 좀 물어볼게.
나이가 꽤 있어서 결혼 전제로 만나는 남친이 있는데 내가 얘가 첫남자이고 성적으로는 잘 몰라서ㅠ 고민이거든
1. 아이는 갖고 싶지만 난임이라 노콘으로 하는데 질내사정 시 정액이 계속 흘러내리고 해? 나는 아무 느낌이 없었어서 젖어있는게 애액인지 정액인지 모르겠더라고. 일어났을 때 흘러내린다는 느낌은 없고 만져봐도 그냥 투명한 액체인거 같아서..
2.이게 구분을 못하겠는게 남친 소중이가 관계중에 작아지거나 발기가 풀리는 경우가 많아ㅠ 아직 몇번 해보지도 못했고 제대로 한적도 없다시피해서 고민이야ㅠ 일단 애무가 크게 없어서 그런지 (몸이나 생식기에 터치하거나 오랄도 짧아서 그런건지 별 느낌이 없어ㅠ) 내가 아직 좀 아파하기도 하고 삽입부터 서툴기도 한데, 남친 소중이를 손으로 좀 만지면 살짝 커지면서도 중간정도 단단해지는거 같거든. 그럼 펠라 좀 해서 내가 집어넣는데 내가 거의 움직일줄 몰라서 그런건지...움직이다 빠지거나 자세를 바꾸면 발기가 풀리더라고. 정상위나 다른 자세도 아직 시도 못해봤어ㅠ 안풀린다 하더라도 유지가 오래 안되고 난 별느낌 없다가 작아지길래 남친 말로는 사정을 한거라는데 난 모르겠어ㅠ
이렇게 발기가 중간중간 풀리는게 보통인지, 그럼 다시 조물거리거나 펠라로 세워서 다시 시도해야 되는건지, 보통 삽입하면 어느정도 시간은 피스톤 운동을 하는건지 너무 모르는거 같아ㅠ
둘다 나이도 혼기가 거의 지나서 난 얘가 처음이자 마지막일거 같단 생각이고, 결혼얘기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데ㅠ 너무 고민이다. 스킨쉽은 좋아하는 편이라 내가 먼저 들이대는 편인거 같은데 나도 문제고 얘가 이러니까 관계 후에도 서럽기도 하고 그렇네.
제발 정보 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