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어..
나는 원래 남한테 내가 힘들어도 얘기하거나 의지 절대 안하는데 그렇게 혼자 참으니까 걷다가 눈물 나올정도로 힘들어 그냥 다 싫고 살기싫어..
(너무 우울한 글이라서 미안해..)
마자 남한테 얘기하기 쉽지 않지 이렇게 여기에 힘들다고 말해줘!
이번에 대학갔는데 사람들도 너무 힘들게 하고 썸남은 사귈지 고민해본다고 하고 가족은 내가 힘든거 신경도 안써 그냥 막 울고싶고 힘들었다고 얘기하고싶은데.. 나는 얘기할사람이 없더라고
용기내서 말 해줘서 고마워 자기의 버거움과 우울이 너무너무 공감 돼,,,, 난 직장에서 주로 그렇게 많이 혼나서 출근 하기 두렵고 눈물 나고 그러드라..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그건 자기 탓이 아니야!!
요즘에는 그냥 사람이 무서워지더라고.. 너무 힘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