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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내가 쓰레기가 맞는거 같아…
남자친구랑 사귄지 250일 넘었는데
두시간 거리 장거리고 대학생이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근데 내가 최근에 시험기간이고 하다보니 학교에서 진짜 너무 내 이상형이랑 부합한 사람을 본거야
지금 남자친구는 너무 착하고 잘해주는데
그 이상형을 보니까 너무 안잊혀지더라
솔직히 자주 못보니 그만큼 혼자 있을 때 외로운 시간이 많고
대학 특성상 씨씨가 주변에 많고 내 친구도 씨씨여서 그 친구랑 친구남친, 나 이렇게 친해서 자주 다니는데 너무 외롭다…
시험기간동안 계속 그 이상형하고 도서관에서 마주치고
이상형이 잊혀지지도 않아서 꿈에도 나오고 오늘은 도서관에 있을까 기대도 하게되고…진짜 못난거 알겠는데 극복할 방법 없을까…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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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엥 이건 제삼자가 말한다고 고쳐지는것도 아닌거 같은디.. 그리고 그 이상형보이가 뭐 아쉽다고 너랑 만나주것어. 가능성 없다고 생각하고 현남친한테 집중요망.
2023.10.25
쟁취하는 목소리글쓴이정신 확 차려진다 땡큐걸
2023.10.25- 숨어있는 자기 1
굿걸
2023.10.25 - 숨어있는 자기 2
그사람 만나고 싶은거면 헤어지고 도전해..애인 안전빵으로 걸어두거 환승으로 헤어지는 사람들이 젤 최악임
2023.10.25 - 숨어있는 자기 3
그냥 너무 이상형이어서 계속 생각나는 것 뿐인데 머가 쓰레기야
2023.10.25 - 숨어있는 자기 4
내 지인중에 그런식으로 사귀던 사람 차고 이상형 만나서 결혼 한 사람 있긴해 그냥 자기의 결정문제인거같아 진짜 내가 잘해주는 지금 남친 버리면서까지 놓치지 말아야할 이상형인건지 잘 생각해봐 물론 결정난거면 확실하게 정리하구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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