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토론하자면서 갑자기 도망가버리넼 ㅋㅋㅋ 그렇게 가고싶어하던 군대가는거야? ㅋ

호주유학생이라고 대놓고 거짓말치넨ㅌㅋㅋㅋㅋ

난 이미 차단 되어있네 ㅋㅋ

평화롭게 이야기해서 말을 들었으면 이렇게까지 안왔겠지 ㅠ 독립운동도 평화롭게 해서 나라 다시 쟁취한거 아니잖아

평화롭게 얘기해서는 권리를 얻을 수 없으니까... 나는 애초에 평화롭게 갈 수 없다고 생각해...

나도 그렇게는 생각해 난 지금 여성들ㅇ한테 한소리 하려고 한게 아니고 이런 상황까지 온게 답답해서 쓴 글이었어 나도 물론 여성이니까 당하는것도 많은데 어케 내가 여성들한테 뭐라하려고 쓴글이겟어

여자둘한테 한소리 하려고 올린거 아니고 여자들의 고통들은 이런게 있고 남자들은 군대의 고통이 있다 서로 이해하고 하면 안되나 싶어서 올린글이야

정말… 솔직히 군대가고 싶어하는 사람 어딧음,,, 내 주변애서도 한명도 못봄 우리야 가지말라니까 못가는거긴한데 쨋든 내 포인트는 가고싶지 않은데 가서 고생하는 군인들도 잇고 지금까지 여성들이 인권 박탈로 고생하고 있다는 글을 쓴거였어

군대 안가는건 성차별이다 -> 적극적으로 군복무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여성군복무를 주장하는 정치인에게 표를 주면 되잖아?? 왜 안그래?

오 이거 진짜 맞말 군대의 고통은 사회가 나서서 이해해주고 이해 안 해주면 개념 없는 사람 취급하는데 여성들은 여성의 고통 알아달라고 외칠수록 배척됨,,, 모든 불평등을 군대로 퉁치려고 하고,,,

이젠 많이 이해햐주눈 사회가 되긴했지 근데 불합리에 퉁치려고 하면 안됨.

그게 문제라는겨,, 여성의 소리는 왜 안듣고 지금 따져보면 바뀐게 군대 시스템임

그리고 다른 자기들 말대로 여자들이 전쟁 내고 남자들 군대 보낸 것도 아닌데 남자들이 알아서 원만하게 합의 보시면 될 것 같으세요 🙏

여군들의 범죄율도 심각한 문제이고 개선해야지 당연한거 아닌가?

음 중립보다는 여자는 이런게 있고 남자는 이런게 있다~라는 얘기였고 난 당연히 여성들의 인권 외침에 찬성하는 편이고 난 여기저기 여성인권 권리에ㅜ대해 많이 얘기하고 인스타에도 많이 올려 ㅎㅎ

“둘 다 힘든 게 있으니 서로 이해하고 한 발씩 양보하자~”는 중립 맞는 거 같은데? 인스타 얘기는 논점이탈,,

음 그렇긴하네 자기말대로 중립에 좀 더 가까운것처럼 느껴지긴하네

헐 에바세요.. 진짜 그런 태도들 싹 없어졌으면 좋겟음..

그리고 막말로 여자보다 힘 세고 육체적으로 뛰어난 남자들만 군대 가는 것도 아니잖아ㅠ 여자보다 비실비실해도 가잖아 나보다 무거운거 더 못 들어도 군대 갔다왔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유세 떠는게 너무 싫어. 그 2년 차이로 평생을 욕먹어야한다면, 나도 간다

자기 10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전쟁나면 이렇게 남녀가 갈라지고 여혐이 점점 늘고 있는데 아무 지식 없는 우리가 당하는게 너무 많을듯.. 전쟁시 성범죄는 남한에서 일어날것같음,,

그니까 난 그게 더 짜증나 ㅠㅠㅠ 같이 서서 뭐라하면 되자나 남자라는 그 핀트에 잡혀서 날 왜 가해자 취급? 이라고 생각하더라고 ㅡㅡ

딥페이크만 봐도... 엘리베이터도... 골목길도...음음...

그럼 나는 한녀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언제 그 성별한테 죽임당할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사는데 어떡해 ㅋㅋㅋㅋ 그 가해자들 다 누군가의 아들이거나 아버지일거아니야 ㅋㅋㅋㅋㅋ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누가하는데? 여자가 해? 남자가 하자나 ㅋㅋㅋㅋ한녀라는 이유로 가족한테도 몰카당하는데 이게 맞아?? 언제 맞아뒤질지 딥페이크 피해자가 될지 모르는데 그와중에 선별해서 잠재적 가해자취급해야돼?? 미안한데 그렇게까지 하기엔 내가 너무 피곤하다;;;

자기 말을 들어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되. 나도 남성들을 특히 조심하는 편이야 언제 당할지 모르고 불안하니까 그래도 난 모든 이들을 범죄자 취급하면서 싸잡아 얘기하진않아.. 그런 생각 행위 한 사람들이 나쁜거니까 자기 말대로 따지면 다른 나라들도 남성의 범죄율이 높으니 전세계 남성들을 범죄자 취급하며 살아야 되.. 나도 성범죄 당해본 피해자고 가정폭력 당해본 피해자야 그렇다고 그렇게 까지 생각하진않아

되 -> 돼

나도 이런반응이 당연하다 생각해 나도 당한것들이 많아서 말야.. 실제로 성범죄도 당해본 입장에선 물러날수 없다 생각해 근데 여성이 이 평화를 얻기위해서는 여성의 박탈된 권리 인권만 주장해여지 무슨 이상한 논리를 펼쳐대면서 못생긴 한남새끼 이러면서 모든 남자가 그렇다는 둣이 말을 하니까 논점이 자꾸 흐려지는 듯해

맞아 상대방이 혐오스러운 발언을 하더라도 외모의 특정함을 비하하는건 똑같이 천박해지는 일이지. 자기가 상처받을까봐 걱정이야. 너무 힘들어지면 알람 끄고 폰 내려두고 잠시 쉬었다 와:)

걱정해줘서 고마워!! 난 그냥 논점이 흐려져서 이상한 길로 싸우니까 답답한건데 여기서도 좀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수럽네;;

ㄹㅇ 내말이

음 자기말 들어보니까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 모든 투쟁과 혁명이 조용히 평화롭게 진행 될 수는 없지.. 내 글이 좀 이해하기 힘들 순 있는데 서로 이해를 하되, 여성의 인권을 강력히 주장하기 위해선 논점 흐리지 말고 우리가 당한 팩트를 강하게 주장하자! 이거였어 한남 얘기에 긁혀서 무논리로 우겨대며 얘기하는게 좀 이해가 안갔거든 우리가 성공적인 투쟁을 얻기 위해선 주제가 이상한 산으로 가지말고 우리가 당하는 현실에 대해서 주장하자는 얘기라구

“긁혀서” “무논리”“우겨대며” 이 세 단어로 자기가 여성운동을 얼마나 하찮고 아니꼽게 보는지 드러나네.. 미러링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 같은데 조금만 찾아봐봐. 그동안 좋게좋게 얘기하던 여자들이 왜 더이상 참지 않는지는 인터넷뉴스만 좀 봐도 알텐데ㅋㅋ

음 글을 다 읽어보긴한게 맞는지..? 이해는 하셨나요? 물론 글 전체적으론 중립으로 보일수 있긴합니다만 저는 남자들은 무조건 가해자로 보먀 못생긴 한남새끼들 ㅋㅋ 이러고 욕하는 글들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런식으로 무조건적 혐오로 이어가며 다른 핀트로 잡게 되면 과연 우리의 주장의 논점이 뚜렷해질까요? 팩트만 찝어서 권리를 주장하자 입니다 주장하지 말자 평화롭게 협상하는게 아니고요 군대 얘기는 멀쩡한 남성들의 기준으로 이런 힘든점이 있다(물론 지금은 많이 좋아짐) 그리고 여성들도 국방의 의무를 가져야하는것이 아닌가? 에 대해서 얘기를 한겁니다 휴전국가이며 전쟁발생시 아무것도 배운것도 없는 우리는 짐짝 취급을 당하고 성범죄노출. 죽임을 당하겟죠 그 권리를 얘기한겁니다 물론 제가 글쓰는 능력아 부족해 그럴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만 댓글들을 다 읽어보셨으면 이런 얘기는 안나왓지 않앗을까 싶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