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진짜 애인이랑 잘맞는다 생각하는데
나는 섹스하능걸 엄청 좋아하고 다양하게 하는것도 좋아하는데 남친은 정석적인걸 좋아하는 스타일임. 그래서 난 좀 몰아쳐서 여러번 하는걸 좋아하는데 남친은 애무 길게하면서 천천히 두번정도 하는걸 선호함
근데 내가 여러번 몰어쳐서 하는걸 좋아하니까 자기도 이제 거기에 맞춰서 하늗데 (솔직히 지도 좋음) 이게 횟수가 무한정 늘어나버린거임…
2박 3일 여행동안 10번..? 일박하면 4번이 디폴트가 되어버림..
난 좋거든? 몇번을 하던 처음처럼 잘하니까? 근데 이게 남틴에게 의무감이 됐는지 최근에 남자랑 정력에 좋다는 약먹고있더르고… 파워 어쩌고랑 밀크시슬..
내가 괜히 미안해하니까 실망시키기 싫고 내가 겁나 좋아하니까 자기도 준비하는거라고 괜찮다는데 내가 쫌 너무한건가..
요즘 비뇨기과가서 가다실도 맞고 간 김에 처방도 받나봄,, (발부 약 아닌데 정확한 약 이름을 모름)
둘다 직장인인데 남친은 근무시간이 좀 뒤죽박죽해서 피곤할때 안설까봐 미리 준비하는건가..
남친도 자기랑 하는게 좋아서 스스로 준비하는 거 아닐까? 뭔가 귀찮고 힘들고 이러면 아무것도 안할 거 같어
본인도 좋아서 준비하는건데 뭐어떠 ㅋㅋ 즐겨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