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뭐가 어디서 기분이 좋았던건지 나빴던건지
가끔은 너무 솔직하다가도
가끔은 너무 숨겨
이런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하는거야
난 단순하고 눈치도 없어서 이고 아니고가 확실한게 젛단말이야ㅜㅜ
걍 포기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워 흑ㅜㅜ
좀 떠보고 아닌거같으면 포기.. 나도 저런 상대때문에 고생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어차피 오래가지못할 관계였을듯
맞아...오래가지 못할거 알면서 사서 고생하게돼 아아아아악 답답해 미치겟어~~!!!!!
좋아하는 상대인건가? 안정적이고 정병안주는 상대를 사랑할수있다는것 만으로도 복인거같아... ㅠㅠ 나는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가지고.. 자기도 마음이 엄청크지는 않다면.. 조금 마음을 줄여보는건 어때 ? ㅜㅜ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겠지만 난 나중에 어장인가? 이생각까지하고 스스로 갉아먹었던 기억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