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못생겨서 우울하고 살기 싫으면 미친듯이 노력해봐야 하는게 맞지?
눈코는 이미했고 더이상 얼굴에 건드리고 싶진 않아 그런데 얼굴형이 울퉁불퉁해서 경락받거나 관리하면서 더 이뻐지고 싶고
비율도 엄청 안좋고 다리도 완전 짧은데 못생겼거든 또 가슴은 아예 없고…
수술은 하기 싫은데 돈 많이 벌어서 내 몸에 엄청 투자해서 미친듯이 노력해보고 죽고 싶다고 하는게 맞겠지??일단 남자를 이성적으로 절대 안보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 닫아두고 내 관리에만 평생 투자해보고 그런 말 하는게 맞겠지?
나도 진짜 내 엇굴 내 몸 마음에 안 들어 내 목표 예뻐져서 인스타 게시물 올리기 ㅠ 친구도 다 걍 없애고 이름도 바꾸고 싶어
맞아
목적이 뭐냐에 따라 다른거 같은데...근데 만족이라는게 끝이 있을까 결국 내 결핍이 어디서 시작된건지 마음 깊은 곳부터 들여다봐야할거 같아
인스타부터 끊어ㅠ
남자들은 줠라게 못생겼자나 다들. 그리고 모든 연인 부부가 잘생기고 이쁜가? 일부일 뿐이야 능력을 키우자 그런 생각에 잠겨있기엔 청춘은 길지않아 능력 키우면서 자존감 올리고 즐기고 살아
나도 그랬는데 SNS 줄이니까 이제 아무 생각 없음... SNS 하면 줄이거나 끊어 봐 지금은 투자고 뭐고 따질 때가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