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노콘노섹... 뼈저리게 느낀 하루다
애인 한달만에 만나고 애인이 노콘 원하는 거 같아서 휩쓸려서 처음으로 노콘(3분정도)하다가 바로 콘돔 끼고 나중에 쌌는데 개불안해서 일어나자마자 사핌약 처방 받으러 갈지 생각 중이야... 하 진짜 휩쓸린 나도 원망스럽고 일 년 넘게 노콘노섹 외치면 뭐해ㅠ 하루라도 제대로 피임 안 하면 나락인데... 아무튼 후회가 너무 되고 짧은 시간이어도 쿠퍼액으로 임신 가능성 있으니까 산부인과 가보려고 생각 중...
첫번째 관계면 쿠퍼액으로 임신 안 돼
나도 일주일전에 경구피임약 첫팩 다먹고 노콘으로 너무 하고싶어서 함..시발^^..나도 이중피임중이고 피임 관련해선 절대 노콘노섹인데 ..노콘이 넘 조아서 해버림...첫팩째라 불안한데 임신되면 내 운명이겠거니 싶어서 내가 선택한일인데 후회하지말고 불안해하지말자 생각하니 암 생각안들음. 자기도 후회하기보단 사핌약 먹고싶음 먹어.
엥 첫팩 복용 후 이면 이미 피임효과 있지않아? 나는 첫 복용 일주일까지는 이중피임 해야하고 그 담부턴 피임효과 유지라고 산부인과에서 배웠는데
첫팩 복용후 휴약기에 노콘했어ㅜ..지금 두팩째 먹고있긴한데 첫팩은 사람마다 약 받는게 달라서 이중피임 권장해서!
꼬추는 아무리 닦아도 더러운데다 요새 hpv 없는사람 없어서 노콘 절대하면안됨
첫번째 사정이라는게 ㅜ멀까 4시간 전에 사정한거면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