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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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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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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힘들다
남친이 너무 좋아 사귄지 꽤 됐는데도 너무 좋아 얘가 대학원생이라 바빠서 연락도 잘 안되는데 그거까지 다 이해할정도로 사랑하고 좋아하는거 같아..근데 너무 외롭고 힘들어...
얘랑 잠깐 헤어졌을때 다른 남자도 만나봤는데 얘만한 사람이 없다고 느껴져서 다시 돌아갔어 얘보다 잘해주는 사람은 많은데 얘만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상대는 항상 나보다 본인 일이 우선이고 나에 대한 마음이 좀 식은거 같아 그러다보니 연애초부터 상대가 바빠서 많이 외로웠는데 요새는 그 외로움이 배가 되는 느낌..? 어떡해야할까... 나같은 사랑 해본적 있는 자기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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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가 참거나 계속 해결이 안되면 헤어져야지…ㅠㅠ 외로운 연애는 나만 힘들어저

    6일 전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 ㅠㅠ 진짜 몇번이나 벗어나려고 하고 다른 남자까지 만나봤는데도 도저히 얘에 대한 마음을 못끊겠어...진짜 너무 슬프다..차라리 얘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싶어 ㅠㅠ

      6일 전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전남친 대학원생이었는데 결국엔 헤어지긴 했어! 바쁜 것도 있고 안 맞는 것도 있고 이게 서로 쌓이더라고...

    6일 전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ㅠㅠ맞아...상대가 원망스럽다가도 본인 미래 챙기는거니까 그럴 수 있지 싶어...근데도 울컥하긴 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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