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짜증난다 ㅋㅋ
친오빠는 여친이랑 해외여행가는거 돈도 다 내주면서 나는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친이랑1박2일 여행도 못가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오빠는 되는데 나는 안되냐하니까
“넌 여자니까” 이러는데 에휴 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다
우려하시는 일은 낮에도 역사를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딸들이 부모한테 거짓말만 느는거지
그래서 난 특급닌자여 ㅎㅎ
내가 20대 초반이면 몰라 나 20대 중반이야 ..ㅋㅌ
여친은 여자아니래? 말을 저따구로 하냐
보수적인 집안에선 어쩔 수 없어 독립이 답이야
아빠도 내가 여행가는거 알아야되는 상황이면 엄마가 나 못가게 하는거 나도 이해가는데, 내가 여행가기로 한 날이 아빠가 출장때매 집 비우는 날이라서 더 어이없는 거..ㅎㅎ엄마 본인도 보수적이면서 아빠 방패세워서 자기는 안그런 척 , 고고한 척 하고 있었던게 어이가 없다
하루 빨리 독립해서 편하게 살아
독립하자ㅜ
구래야겠어 정말 ㅎㅎ
와 오빠는 다 돈 내주는 것도 섭섭한데 자기는 아예 못가게 한다니 진짜 내가 화난다
어제 엄마한테 배신감 들어서 진짜 울다가 잠들었어 .. 평소에도 남친이랑 여행은 절대 안된다라는 뉘앙스였으면 나도 여행얘기 안꺼냈을거야. 보수적인 우리 아빠가 문제라면서 아빠 방패세워서 내 통금,남자친구 다 간섭했으면서 , 정작 아빠 눈치 안 봐도 될 상황에서 “넌 여자라서 안돼” 라는 핑계로 막는거 보면 결국 자기도 아빠랑 똑같은 생각이였던거잖아 지금까지 엄마 혼자 고고한 척 했던거 생각하니까 어이없고 너무 위선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ㅋㅋ
여자라서 안된다는것도 너무 짜증나는데 오빠한텐 아무간섭안하는개 더짜증나 남녀차별ㅁ쳣네 ;; 난 경제적여유만 준비되면 바로집나갈듯
엄마도 아빠랑 결혼전에 여행가고할거다했으면서 내로남불 지림 혼전순결이였음 인정하는데 아니고 자기도 저렇게자라온건데 맞다고생각해서저러는거다?그럼 절대 대화안통함
울집도 저러거든?? 그래서나 남친 3년넘게 사겼는데 아직 있다고 말안함 20대중반 언니한테 아직 저러니까 나한테도저럴게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