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빡친다 월급 세후면 완전 200인데 엄마 생활비를 50을 달래 그거에 교통비면 나가서 자취를 하겠다; 그래서 40 주겠다 하니깐 원래는 내 월급을 엄마 통장에 들어오고 나한테 용돈을 주는게 맞대 뭔 개소리냐;; 하
나 중고딩땐 용돈 거의 주지도 않고 줘봤자 일주일에 교통비 포함 만원? 그정도고 대학 다닐 때도 난 용돈 하나도 안받음 그리고 오빠는 멀리서 자취한다고 월세며 생활비 다 줌
내가 대학 가까이 다니게 된 이유가 나 자취 시킬 돈 없다고 집 가까운 대학 감...
에반데? 쓰니 월급 차곡차곡 모아서 나갈 궁리부터 하자
진짜 그럴래 저렇게 살 바엔 그냥 알바만 하면서 살지;;
독립하자
진짜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사회초년생인데 어떻게 월급의 1/4을 드려... 심지어 오빠는 다 내주면서 그러는건 차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