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남자친구가 날 사랑하긴 하는건지에 대해 남자친구랑 얘기를 해보고 싶어 물론 당연히 사랑한다고 하겠지만 난 그렇게 느껴지지 않거든
이걸 얘기해보는게 맞을까? 맞다면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하지..?
왜 그렇게 느꼈어?
그냥 특별한 사건이 있는 건 아닌데 가끔 말하는거나 하는 행동에서 이게 사랑이 맞나 싶은 부분이 있었어
얘기 않는 걸 추천 자기말대로 당연히 사랑한다 하겠지.. 말 말고 행동으로 판단해 남자친구의 행동 말을 꺼내면 얘가 내 사랑을 많이 원하는구나 생각하고 을 취급할 수도 있고.. 애초에 너가 이런 생각이 나도록 행동을 안 했겠지.
한번 이런 생각이 드니까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면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왜 사랑한다 하지 이런 생각이 들고 그냥 너무 짜증이 나..
음....5개월정도라..초기네.. 많이 좋아한다면 떠오르는 방법은 두 가지. 질투유발 아니면 솔직하게 말하기 아 근데 나는 질투유발에 좀 더 추천.. 속마음을 많이 표현하는 건 좀 비추..내가 너 많이 좋아한다 라는 패를 까는 건 1년이 넘고 좀 서로 두텁고 그럴때 해야 상대방도 부담보단 감동이나 고마움으로 느껴질 것 같다는 나의 생각이야.. 근데 물론 완전 사바사지!
질투유발은 어떤식으로 해야할까??
나는 솔직하게 대화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자기야 지금 나는 2년넘게 연애중인데 싸우거나 서운한거나 모든거의 해결책은 대화였어 예를 들어 자기가 자기 친구들이랑 대화하는데 그 친구가 뭔가 있어 보이는데 말을 안 해. 그러면 그 친구랑 싸우건, 찝찝하게 넘어가건 결국 풀리지 않는 문제를 안는 거잖아. 솔직하게 터 놓고 대화했으면 좋겠어 그게 나중에 후회도 남지 않고 좋다고 생각해. 자기 일 꼭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