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여자들 못생긴 남자 왜 만나주는걸까?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사람에게 끌리는게 인간의 본능이잖아.. 못생긴 남자한테 본능을 거스를 정도의 매력이라도 있는거야? 아무리 성격 인성 좋다한들 성격이랑 키스하는 것도 아닌데 연애할 맛 나는 얼굴이어야 하지 않나..
진심 못생긴 남자들이 예쁜 여자 몇번 만나더니 지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여자 평가하는 얘기 들을 때마다 이마 짚음
ㄹㅇ…
성격이랑 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눗기다 너무맞말이야
근데 진짜 그렇긴 해...얼평하긴 싫은데 존못인데 예쁘장한 여친있더라
ㄹㅇ 비위도 좋다 싶음 도태되어야 마땅한 종자들을 만나주고 애까지 낳아서 유전자 퍼뜨려주고.. 그니까 인간 수컷은 점점 못생겨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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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하ㅜ 개못생겼는데 막 지 여친 쌍수했다고 뒷담까는 남자 봄ㅠ
뭐 개인 그거지. 나도 잘생긴 남자 2명 정도 만나봤는데 진짜 얼굴 잘생기면 성격이 에바고 그게 아니여도 주변 여자들.때문에 피곤해. 그 이후로는 못생긴 남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아깝다 하는 연애 하는데 사람이 진중하고 나랑 잘 맞는게.너무 좋음
솔직히 잘생남도 인성 가치관 글러먹은 놈들 많지만, 못생남이면서 성격까지 글러먹은 놈들이 더 싫어
껍데기랑 연애하기 싫어서 만나용
뒤에서 내 뒷담할 성격이었으면 안 만났어 난... 내 남친 객관적으로 그렇게 잘생긴 편 아닌데 어느정도 평범한 편? 근데 내 눈에는 너무너무 귀엽고 예뻐보이고..ㅎㅎ 별개로 자기 글에는 뼈저리게 공감해... 못생긴 애들이 성격도 더럽고 지가 뭐라도 되는 양 우쭐대는 거 거지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공감 솔직히 주변 둘러보면 입맞춤조차 불가한 얼굴들 한트럭인데 다 그모양그꼴이라 흐린눈하고만나는듯 ^_ㅠ 못생겼으면 꾸미려는 노력이라도 하던가 ㅈㄴ 물렁몸에 배불룩인데 여자가 어쩌고 품평하고앉았는거보면 주둥이 꼬집어주고싶음 ㅋㅋㅋㅋㅋ 자아 ㅈㄴ 비대한 우리나라 아들들 정신차리는거 바라지도 않으니 여자들 눈부터 똑바로 떴으면 좋겤ㅅ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