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에 헤어진 사람이 여태 해 본 관계중에 최고였다면, 속궁합이 너무 잘맞는 사람이었고 매 관계마다 더 큰 만족감에 사귈 때도 정신 잘 못차렸는데
개인적인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헤어졌어
헤어진지는 두달 되어가고 있어
정리는 다 됐는데 내가 성욕이 많은 편이라 미치겠네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 어떻게 이 답답하고 속터지는 기분을 해소할 방법구합니다..ㅋㅋㅋㅋ
재결합해봐야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되어 있어 알지? 그 사람이 10의 만족감을 줬다면 또 10을 주는 사람을 만날 거라고 장담할 순 없지만 8,9의 만족감을 주는 사람은 또 나타나더라 다음 연애상대 천천히 찾아봐
응 응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