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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다른 직원 실수한걸 잘 처리해보려고 했다가 일을 크게 키워버린거같아...
진짜.. 이러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로 내가 잘못 한거처럼 됐고.. 나도 그렇게 느껴..
이미 일어난 일이어서 넘겨버려야하는데 그냥저냥 마음이 너무 무겁고 힘드네
그냥 오늘이 없던 날이었음 좋겠다
숨어있는 자기 1살다보면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거지. 이또한 지나가리라. 결국 다 해결될 일이고 잊혀질 일이야. 괜찮아. 자기는 최선의 노력을 했잖아.
2024.10.17
역시 가니메데글쓴이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그말이 듣고싶었나바.. 자책하면서 기분이 저 땅끝까지 떨어지다가 그러지 말아야지의 반복이야 오늘은 이걸로 자책을 끝내야겠지..!
2024.10.17- 숨어있는 자기 2
괜 찮아 자기야ㅜ ㄱ나듀 그런 적 있는데 그래도 문제 해결하려고 한거 좋게 봐주시는 분들 있더라ㅜㅜ!!!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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