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도 본가 근처이고 자취 할 이유가 없긴한데… 나이 들면서 점점 독립이 하고 싶어! 근데 아직 부모님은 나를 애같은건지 돈도 없는데 무슨 독립이냐며 얼른 결혼하라고하셔.. (진지한 톤은 아니고 워낙 가족끼리 친하고 장난많이쳐서 놀리는식으로) 돈도 없고 모은 돈도 얼마 없지만 슬슬 독립 준비를 하고싶은데 처음에 어떻게 시작했어?
나는 예산부터 짜고 독립하고 싶은 데 근처 집 알아보러 다녔어. 집 알아보러 다니면 훅 계약까지 가게 돼! 잘 찾아보길!!!
나도 돈 모아둔게 없어가지고 청년전세대출 받고, 모자란 보증금은 집주인한테 반전세로 해달라고해서 나와살았어
근데 해외 유학이거나 학업, 이직같이 특별한 이유없이 분가는 솔직히 비추긴해. 효용성에 비해 돈이 너무 많이깨져. 차라리 혼자 해외여행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