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지하철 탔는데 완전 하얗고 멋있고 키크신 분이. 타셨단말이지 오늘 나 조금 무심한듯 괜찮은데. 저분이 자꾸 아닌척 몇번씩 쳐다보신다. 유리창으로 확인했어. 에효.... 내가 성격적 매력에 자신이 있었다면 번호라도 땄을거야😅
당장 번호따!!!!!
헤헤 내렷는데 다른역이신가바 잠깐 망상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