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버스 그 외 공공장소 등에서
눈 한 번 마주치면 안피하는 사람 뭐야?
눈싸움하자는 건가? 무슨 심리인건지
계속 쳐다보는데 싸움날까 내가 피한 적이 많아
쟈기랑 같은 심리 아닐까...?
모야...모야..왜 안피해....이런느낌..
나는 피하는데..?
앗 글을 끝까지 안읽엇...쏴리
쓸데없는 기싸움이지 뭐... 난 그냥 눈마주쳐도 그럴 수 있지 하고 시선돌려 난 폰안하고 사람구경 바깥구경 하고 그래성 생각보다 많이 마주치거든
그래서 나는 나를 아나? 길 물어보고 이러려고 말 걸려고 하는 건가? 나한테 뭐 묻었나? 이런 생각들 다 하는데 그런 게 아니라서 진짜 당황스러웠던 적이 많아…
나 어깨빵 제일 많이 당하는데가 지하철...그러고 사과도 안하고 그냥 가서 내가 뭐 잘못했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냥 사람이 많다보니 이상한 사람도 섞여있는거엿어...!
할말이 있는건가? 무슨 일 이시죠? 이런 느낌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