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술집 골목에 있는 카페에서 마감 알바하고 있는데
술취한 아저씨들이 짜증나게 하는게 한 두번이 아니라서 그만두려고 하거든
이유 솔직하게 말해도 될까??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 본사에 말해야되는데 본사 사람들은 여기 아예 안와서 분위기를 잘 몰라
응 말하자
웅 솔직하게 구냥 말하자
그냥 개인사정이라고 말하면 안되려나...? 아니면 학원 다녀야해서..?
그건 뭐 사유가 갑자기 나갈 때 뭐하기 그럴 때 쓰는 거고 이건 너무 명백한 근무현장의 사유… 일하면서 대응하기 어려우니까 그만둔다하는 건 숨길 필요없는 것 같아 사실이라서
엉 ㅠㅠ말해야할거같은데
나라면 사실대로 말함!
그냥 솔직하게 말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