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몆몆 연예인 사례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페도필리아 정말 많은 것 같음.
내가 스무살(어려보여서 아직 학생같을때) 대쉬한 30대 남자들 있었는데 그때 기억나는게 ‘저런 어른이 왜 한낱 보잘것 없는 나를 좋아하지? 나는 갓 스물이고 저 분들은 결혼할 나이인데.’ 이렇게 생각했던게 기억남. 당연 안만났고 내가 도망치듯 떠났음.
그 이후로 유럽으로 교환학생 가서 ‘어려보임=찐따, 부모손에서 못벗어난 애티’가 인기없는거 느끼고 추구미도 바뀌고, 성숙한게 강하고 아름다운거구나 느꼈음. 나이에 대한 강박도 사라진채 지금도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고 있음.
그런데 생각해보면 일반인 중에도 소아성애자 많은것 같아. 유독 여자만 나이로 후려치는 문화도 그렇고…. 뭔가 연예인(김수현) 사례가 끝이 아니라 현실 한국에 저런사람 더 많아서 더 소름었음.
외국엔 미성년자만보면 도망간다는 밈이 유명한데 한국도 뭐 다를거 없이 또라이들 많지.. 웃긴건 여자 남자 가릴거 없이 어린애를 보고 그..것을 느낀다는게 진짜 ..징그럽고 더럽고 토나옴 심지어 교사가 그랬던거 보니까 이 세상에 지구에서 안 더러운걸 찾기가 어려울 정도 너무 혐오스럽다
그치 청소년를 jailbait라고 칭할 정도로 어린아동을 성적 대상화 하는걸 죄악으로 여기는데 어릴수록 좋다, 가스라이팅하고 거기에 속아 스스로를 비하하는 여성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까워.
근데 의외로 성별 구별 없이 꽤 있더라... 하고 있는 직업 특성상 다양한 볍sin들 많이 보는데 진짜 의외여서 놀랐음.. 근데 이런건 머 비율로 따졌을때 미국이 더 많지만 처벌이 워낙 강해서 대놓고 안하고 몰래몰래 혼자 즐기고
성별 구분없다기엔 여성, 아동, 약자가 피해자일 확률이 남성이 피해자일 확률보다 월등히 높은게 문제지. 우리나라 법이 강화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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