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만 비밀인데 외박할때 눈치 안볼라구
안들키고싶나방
장거리라서 주말에 나가는데, 물어볼 거 같고. 블편해서. 그리고 내 태도 하나가 변하면 남친 생겨서~ 이 말 듣는 게 싫어서
헤붙 커플이라 주변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게 좀 그래서 먼저 나서서 얘기하진 않아
주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싫어서... 사람들이 생각보다 그런거 이야기 너무 잘하더라..
그냥.. 입에 오르내리기 싫어 남자친구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 자체도 좀 부담스럽고 겹지인들 때문에 괜히 불편해질까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