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고 있는 남친이랑 첫경험 하게됐는데
처음 관계 직전까지 갔을 때
내가 성관계를 하게 되면 피임을 하더라도 임신 위험이 있으니 무섭다고 하니까
앞으로 같이 공부하고 준비가 되면 하자고 하더라고
그 뒤에도 비삽입으로 몇번 섹스했는데 삽입 안하더라도 꼭 콘돔 끼고하고 (콘돔은 남친이 항상 준비해와!)
얼마전에 처음 삽입했는데 아팠지만 새롭고 좋기도 했어
피임은 피임약이 호르몬을 조절하는거다보니 콘돔으로만 하자고 서로 얘기해서 콘돔으로만 하고 있어
콘돔은 항상 내가 뜯고 내가 씌워주고 있어
자기방에서 본대로 살짝 씌우고 정액 받이 공기빼고 끝까지 넣구!
콘돔으로 하더라도 난 질내사정하는게 찝찝해서 싸기 전에 빼서 밖에서 콘돔 안에 사정해
지금까지 삽입 섹스 몇번 안했지만 항상 질에서 빼고 사정하면 비어있던 콘돔에 정액 차는게 보였었어
그래두 혹시 모르니 항상 같이 물풍선은 해보고 있구! 난 내가 불안해서 내가 항상 물 채우고 쭉쭉 늘려본 뒤에 남친한테 버려달라고 해 ㅋㅋㅋ
이렇게 하면 잘하고 있는거 맞겠지? 혹시 남친이랑 나랑 둘 다 더 공부하거나 얘기할만한게 있다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