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심란하다...남친과의 연락에 대한생각 만남횟수에 불만이있었고 내의견을 진지하게 몇번이나 말했지만 상대방은 변명만 하고..그로인해 내가 이별을 고한지 이제 약 일주일 되었는데...
만난지는 약 반년 되었는데..헤어진날 기점으로 약3-4일은 매일울었어😥상대방이 너무보고싶고 못잊겠는데....재결합을 말하는건 오바겠죠?
바뀌지않는다면 다시 만나면 또 아플텐데?? 물론 사랑하겠지만 ㅠㅠㅠ 굳게 마음먹어 자기야
하....참아야겠죠?역시ㅜ
아니면 얼른 소개를 받아서 새 사람으로 잊으면 안되나?? 자기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인데ㅠㅠㅠ
하.....전남친 잊고 좋은사람이 나타난다면...
나 일년 만났는데 엊그제 헤어졌어. 사람 안바뀌어. 연락이든 뭐든 각자의 기준과 성향이 있으니까 누가 맞다 틀리다 할 수는 없는 건데 내가 그 친구를 보면서 느낀 건 1) 연애할 자격(준비)이 없거나 2) 나를 사랑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 정리되더라.
ㅜㅜ말씀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