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친이랑 270일 정도 됐는데 남친이 전보다는 변힌게 느껴져서 나혼자 서운해 ㅜ 나한테 못해주는건 아니지만 전과는 다른게 체감이돼서….
남친이 천연애라 난 아직두 너무 좋고 그런데
연애초때보다 조금은 변하는건 이해해줘야겠지?
변함없는 사랑을 원하는데 안해준다면 자기 스스로를 위해 서운한걸 이야기해봐
나도 딱 그 정도 됐는데… 어떻게 바뀌었길래??
그냥 전에는 싸우면 져준 적도 많았고 서운하다 하면 미안하다구 바로 사과해주고 날 이해해주는 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먼가 큰게 아니지만 사소한거에서 전보다는 못하다고 느껴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ㅜ
아 나도 그쯤부터 그뤃게 느낀거같아 근데 더이상 날 사랑라지않는걸까? 수준으로 달라진게 아니라몬 구냥 받아들이고 만나눈거추천 ㅎㅎ 사람이 몇년동안 일관적일수도없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