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친이랑 나이차이가 좀 나고 일년 반정도 만났어!
너무 결혼하자고 하고싶은데 내가 일한지 1년좀넘은정도라 모은돈도 없고 너무 속상하다..ㅎ
주변에서도 너희 결혼할거냐고 슬슬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현실이 너무 슬퍼져ㅠ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써봐..!
돈이야 차곡차곡 모으면 되고!!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상대가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 일이야!!
같이 으쌰으쌰 모으면 되지! 서로 피드백도 하고 응원도 하고~ 주변에서 그렇게 물어보면 그냥 시원하게 그러려구요~!!하고 넘겨버리쟈! 실은 그 주변사람들 자기한테 별 관심없써 자기 인생 대신 살아줄껏도 아닌데 말야 그냥 대충 대응하기만 하면 됨 너무 슬퍼하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