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카페,음식먹고 운동(산책)가고 외에 딱히 밖에 돌아다니지 않고,, 집에 주로 있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객관적 시산으로 알고싶어!
사실 내가 그러하긴 한데
나도 모르게 히키코모리/ 사회성 부족한 사람으로 내가 내 스스로 낙인찍고 있더라고..
좀 중립적인 생각을 가지고 싶어서 글을 올려봐 :)
옛날부터 든 생각이 볼링치고, 스케이트, 여행가기 등등 다양한 걸 해야지 난 멋진 사람으로 머릿속으로 생각했는데,, 미디어 영향이기도 하지만.. 꼭 그런 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자기 생각은 어때?
카페. 음식. 운동을 하러 나가는거면 갓생인데? 저 세개 안하고 집에있으면 진짜 히키구나 싶은데 자기같은 사람은 난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궁금해지고 신비주의같이 느껴졌어! 나는 도파민없으면 죽어서 밖에 내내 나가는 편이라 집에 주로 있는 사람이 부럽고 귀엽다고 생각해 ㅋㅋㅋ 이사람이 궁금해져
뭘 어떻게 생각해 아무생각 없지 남의 시선 신경쓰지말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아 스포츠즐기고 여행하고 다양한 거 하면서 산다고 멋진 사람인가 올바른 생각 가지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면 되는거지
그렇구나! 사실 내가 타인 신경을 많이 쓰고 살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나서 글을 쓰게 됬어! 그냥 자기 생각 원하는대로 주체적으로 살면 되는구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