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땐 친구가 서운하게 말을 하면 솔직하게 말하고 풀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내가 서운하고다는 말을 못하겠어... 점점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든 느낌? 그냥 참고 넘어가게 되는 것 같아 ㅜㅜ
자기들은 친구가 서운하게 하면 어떻게 말해?? 아님 그냥 나처럼 넘겨??
이래서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적어진다고 하는걸까 싶어🥺
어른이니까 더 성숙하게 서운한점 터놓고 이야기할수 있을거야. 나는 이 관계를 지속하고 싶어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푸는편
1자기 말이 맞다 어른이니까 더 성숙한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을 거야. 그럼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멀어지는 게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