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이 아니라 정말 아예 모르는 타인의 자살이라도 다들 말릴 거야? 그 사람의 인생이고 그 사람의 선택을 왜 말리게 되는 걸까 궁금해졌어 문득… 내 주변 사람의 만약의 선택도 누군가 그렇게 막아주길 바라는 마음일까? 문득 책 읽다 생각났어
타인이든, 본인이든 생은 소중하다 생각들어… 함부러 그런 선택을 안 했음 좋겠고… 근데 정말 문득 궁금해서 ㅠㅠ 의견이 궁금해
자살예방은 왜있을까 생각해봐 말려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냐?.. 어떻게 뒤질지도 모르고 주변인에게 피해주는 경우도 있고 가족들이 없다해도 사회적으로 자살은 권유가 아닌 방어가 맞는거지 ... 그렇게 막아주길 바라는 사람들은 알리고 다니긴해 안 막아줬음 좋겠다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어디서 소식없이 죽음
어디서 봤는데 자살이 정말 충동적으로 선택을 많이 한대. 순간의 충동 때문에 생명을 포기하지 않길 바라기 때문에 말릴거야.
자살만 생각해서 그렇지 생각해 보니 개인의 선택이라는 이유로 용인해줄 거였음 폭력, 살인 등을 합리화할 이유가 될 수가 없기도 하고,, 또 폭력을 당한 개인을 보호해줘야 하니까 사회적으로 생각하면 막아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결론으로 도달
자기 커뮤에서 누가 새벽에 전남친한테 연락한다고하면 안말릴거야? 생갇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