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다 보니, 정작 나를 소홀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이렇게 되면 나의 자존감은 점점 낮아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도 나를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역지사지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런 행동을 당했을 때,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 했을 때 배려하기 위함도 있지만 굳이 받아도 되지 않을 배려로 본인의 힘을 쏟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오해가 있을 것 같아 덧붙입니다..!
배려를 보는 건지 눈치를 보는 건지 살필 필요가 있어요 그 사람이 이렇게 하면 좋아할 것 같아서 해주는 건 배려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할 것 같아서 하는 행동이라면 그건 눈치 보는 거예요 둘 중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 보고 눈치 보고 있는 거라면 당장 관두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