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내가 의심하고 있는 무언가에 대해 그럴 일 없다 절대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 말을 들을 때는 안심이 됐다가 또 혼자 있으면 내가 까먹거나 사소하다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은 작은 요소를 말했으면 주변에서 다르게 반응했을까 이런 생각이 계속 들고 뭔가 나만의 촉이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불안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