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는... 도대체 누가 대본을 짜는겨...?
왜... 맨날... 주인공은 답답할만큼 착하고 엄마는 철없고 누구는 바람피고 혼외자식 낳고 부모가 바뀌고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맨날 싸우고 울고 주인공 인기 개많고 갑자기 키스하고 근데 또 형제자매들은 사이가 좋고 밥 맨날 ppl 가게 가서 먹고
미치겟음 이게 재밌나? 언제쯤 이 포멧이 바뀌는거여
연세 있으신 분들은 재미있어하는것같더라 ㅋㅋ 수요가 아예 없는 것고 아니니까.... 우리 할머니 할부지도 9시 뉴스보기 전에 꼭 보시더라
ㅋㅌㅋㅌㅌㅋㅋㅋㅋ 우리 엄마랑 언니도 맨날 봐.. 근데 배우들도 거의 엄마 역할은 똑같은 사람 나오니까 대혼란 ㅌㅌㅋㅋㅋㅋ
지루해서 안 봄 그래서
나듀우
ㅋㅋㅋ클리셰가 반전이 없으니까 맘 편히 볼 수 있어서 그런가? 근데 진짜 ppl은 갈수록 심해지는듯
나도 가끔 언니랑 보면서 대사 맞히기 함 ㅋㅋㅋㅋㅋ 정확하게 들어맞는게 재밌긴 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