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포함 친한 사람들이랑 같이 노래방 가서 그 사람이 최준 모창하면서 커피 한잔 할래요 하는 거 보고
심지어 그 날 다른 사람한테 관심 있는 거 같아서 접기로 했는데 그 이후로 봤는데도 정이 안 떨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준은 최준이고 ㅠㅠㅠ
콩깍지가 단단히 씌었네
모창만 한 게 아니라 머리도 최준처럼 만들어서 자꾸 머리 만지면서 부르는데 너무 웃겼어 진짜 심각한 게 그냥 웃기고 당황스럽기만 했어 ㅋㅋㅋㅋㅋㅋ 아 나 왜이러지
ㅋㅋㅋㅋㅋㅋ그분도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그니까...성격이 그렇게 밝은 줄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