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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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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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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너무 매력없는 나…

나는 좋아하는 사람만 앞에 있으면 항상 한없이
바보가 되고 고장이 나...나도 이런 내가 너무
찐따 같고 싫고..매력도 없어 보이는 것 같아..ㅠㅠ
평소에는 자존감이 높다가도 누굴 좋아하기 시작하면 조금식 자존감이 떨어지고,,내가 그사람의 이상형과 다르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그 사람이 날 왜
좋아해..날 왜 만나,, 싶은 생각이 들어..
(솔직히 그 사람 입장에서는 날 좋아할 이유나 만날 이유가 없으니까..)
이런 날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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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나도 고장나... 해야 할 말 못하고 엉뚱한 말만 하구... 뚝딱이 그자체야🥹

    2024.07.19
    • 숨어있는 자기 1

      난 입덕부정기처럼 썸일까? 내 마음, 상대방 마음 확인하고 생각하다가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문제야... 늦게 짝사랑 하게 되는 케이스라고 해야할까? 짝사랑 너무 어렵다..ㅠ

      2024.07.1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도 입덕부정기가 꽤 긴 사람이라..친구한테 얘기하니까 돌아오는 말이 딱 그거였어..너 이미 좋아하네 이제 그냥 좋아한다고 인정을 하라고.. 그러더라고,, 앞으로는 걱정보다도 내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봐바..

      2024.07.19
    • 숨어있는 자기 1

      우리 찐사랑하자..🤍

      2024.07.20
  • 아루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2024.09.22
  • 숨어있는 자기 2

    나랑 완전 똑같다 자기... 안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놀 때는 편하고 나 좀 괜찮은데? 생각할 수 있다가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가면 간단한 말대답에도 뚝딱...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