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19 ㅠㅠ


자기들, 나 애인이랑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 전에 내가 아직 첫경험 준비가 안 되어있어서 미리 말을 했어... 근데 애인은 의외로 단둘이 좋은 추억 만들려고 가는 여행인데 그게 뭐가 중요하냐면서 괜찮다구 했거든...?

근데 ㅋㅋ ㅠ 다 놀고... 씻고 침대 위로 편하게 누웠는데 (화장은 안 지움 ㅋ) 막 애인 숨이 거칠어지면서 힘들어 하는 거야... 뒤에서 안고 막... 내 찌찌 만지면서 의젓한 ㅁㅁ을 부비는데... 나도 맘 같아선 하구 싶었지만 하필 여행 도중에 생리도 터져서 아예 못하는 상황이 됐거든...

그 상황이 ㅋㅋㅋ 애인한테 넘 미안한데 먼저 이야기를 꺼내보는 편이 맞을까? 그땐 넘 당황하기더 했고 애인의 숨소리가 꼴려서 므흣하게 즐기고만 있었걸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