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막연한 질문이긴 한데 연애에서 이상형 중요한거 같애?
난 이런 스타일 좋아한다는게 딱히 없는거 같고 어느 순간 좋아지기 시작해서 보면 이전 좋아했던 사람들이랑 공통된 점들 보이고 그런거 같애서
그리고 결혼까지 가는거에는 이상형 중요할까?
자기한테 이상형이 딱히 없다면 결혼할 때도 상관 없는 이야기 아닐까? 결혼까지 하기 위해 이상형을 만들 건 또 아니잖아 좋으면 좋아지는 거지
나도 이렇게 어느새 좋아하게 되고 어느새 스며들어 있는 타입이라 공감이...ㅋㅋㅋ 끌리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
아무래도 ... 나는 딱히 마음 없는 사람이 다정해 봤자 뭐 하겠어 그냥 그러시군요, 하게 되지 ㅋㅋㅋ ㅠㅠ 아 어렵다 자만추는 어려워~ 하지만 나도 내가 누굴 좋아하게 될지 모르겠는걸~ 그렇게 될 때까지 계속 감각 열어두고 잘 둘러보는 수밖에...ㅎㅎ
맞아.... 그지 ㅋㅋ 고마워 자기도 지금 없으면 금방 찾길 바래🫶🏻
이상형이라기보다 처음 봤을때 잘생겨보인다 하는건 되게 오래가는 것 같아
난 내 외모가 평범이어서 내가 첫눈에 잘생겼다 느끼는 사람들은 넘사로 느껴져서 어차피 못사귈거니까 이상형으로 안치게 되는거 같애 ㅋㅋㅋ
중요하지 않으까?? 나는 화나도 남친 얼굴 보면 싹 풀림 이번여름에 한번도 짜증낸적 없음 객관적으로 잘생기진 않았는데 진짜 내 이상형이라 가능한거 같아
이상형은 의미없고 호감이 생기면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