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가다실 물어본 사람인데 너무 짜증나고 어디 하소연할데 없고해서 여기에 글쓰러왔어.
경부암검진했는데 병원에서 가다실 권유하더라구 1회22만원대라 저렴이 알아보는데 18만있어서 거기 가려구 했어. 근데 남치니 약품회사다녔어서 아는병원 부장 있다며 거기 현금15만이라는거야.
오늘 갔는데 뭔 진료도없고 작성하고 결제하고 주사실 갔어. 주사실에서 갑자기 9가맞죠 했는데 네 하는거야. 당연히 9가라고 생각했지 근데 2차안내도없고 뭐지 싶어서 물어보니 또 어디가래.. 거기서 2차3차 명함에 날짜 써주더니 4간거 아시죠 이러더라...
이거 뭔 ...
근데 4가치고 저렴한데도 아니였어 4가 12만인데도 있었는데 9가가 있는데 4가를 왜맞냐구...
남친은 이제와서 발뺌 하구 있구 이제 너 알아서하라며.. 어이없어.. 미리 확인안한 내탓도 있는데 속상하다 ...
남친 맞아?????? 왜 저래????? 지금 지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지는 않을 망정 발뺌을 한다고? 미친 건가?
항상 내편인적이 없었던거 같아... 솔직히 본인도 확인안한잘못도 있는데 그런거 자존심상한다구 생각하는지 인정안해... 이래저래 많이 참았었는데 끝내는게 맞는거 같아.. 휴..
일단 남친이랑 빵르게헤어지자..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