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슬프다.... 재능이 없는 사람에게 재능이 없다고 얘기를 해줘야 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그냥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될 거라고 얘기하는 게 맞을까...
내가 재능과 노력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있으면 조언하는 게 맞는 것같어
난 해당 분야로 돈버는 사람이야... 근데 울 남편 욕심을 내는데.. ㅠ 하... 어려워...ㅠ 꿈은 큰데..ㅠ
쓰니가 판단할 능력이 되면 말려주는 것도 인생의 조언이라 생각해...
그냥 냅두는 거 추천… 재능이 없어보이는 사람이 성공할수도 있는 분야일수도 있고 굳이 그런 말 하는 것도 사회성 모자란 행동임
남편인데?
… 그럼 얘기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