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발 도와주라…
내가 원래 이성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귀여워하던 애가 있었는데 얘도 점점 나한테 마음이 생기는 게 보이는거야 근데 난 그 전부터 좀 식어가서 이제 마음이 거의 없는 상태인데 나랑 걔랑 썸탄다고 소문이 나고 주변 사람들이 거의 사귀는 것처럼 계속 엮거든..?
근데 나는 그게 너무 불편해서 하지 말라고 말 하고 싶은데 그럼 또 분위기 싸해질 것 같고 그래서 그냥 걔 연락 잘 안보고 밀어내고 그러는데 이제 점점 얘가 장난처럼 하는 말들이 기분 나빠지고 왜 이렇게까지 하지 지가 뭔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친구도 걔가 더 많은 편이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될 지 너무 고민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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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장난처럼 뭐라고 하는데?
2024.07.02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 안하면 혼난다 이런 식으로도 많이 쓰고 밥 안먹으면 혼나다 뭐 이런 거나 은근슬쩍 나 들으라는 식으로 아 난 좋아한다고 ~~이렇게 말해주는 게 좋더라 이런 말?
2024.07.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점점더 치대면 나같으면 그냥 얘기를 할거같어.. 친구이상으로는 힘들거같다고..너무무겁게는 얘기하지말구 가볍게라도 언질을 줘야 할거같긴하다 마음정리하게
2024.07.02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얘기하면 무거워질 것 같아서.. 미리 말하는 게 맞겠지..😮💨
2024.07.02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2
응 얘기하는게좋은거같어. 아직도 너가 좋아한다고생각하거나 아니면 너를 꼬셔보려고 한다거나 그런생각이잇으니까 그런행동을 하는거같아서 내가봣을때는 얘기하는게좋을거같다 냅두다간 너가 화낼상황이 생길것도같아서..
2024.07.02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그치 고마워..
2024.07.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엥ㅋㅋ 혼난다 이런 말투라… 꼰대같은데 취존할게
2024.07.02좋아요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니가 나를 왜 혼내 라고 하고 싶은데 참는 중이야..
2024.07.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너도 할말해 ㅋㅋㅋ 너 진짜 혼나볼래? 이케 ㅋㅋㅋㅋㅋㅋ
2024.07.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난 진짜든 아니든 요즘 소개받은 남자 있다 이러고 말할듯
2024.07.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잘 돼가는 사람 있다는 식으로 말할까
2024.07.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굳이 하지말라고 각잡고 얘기하는게 불편하면 걔가 장난쳤을 때 웃으면서 ㅎㅎ니가뭔데그런말을해? 웃기네. 약간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할말다하기 권법은 우때
2024.07.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오! 근데 그러다가 걔가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어쩔 수 없는건가..??
2024.07.03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