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무식한건 안귀령 대변인이 아니라 윗대가리라고.
민주시민이 독재체재에 저항하기 위해 한 행동(심지어 총을 뺏을려고 하지도 않음 ptt 잡고 흔든거임)이 어떻게 총구를 겨누는 행위로 갈 스 있는거냐고. 본인에게 총구가 겨눠지니까 반사적으로 총구를 잡아서 내린거 말고는 뺏으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무식? 굳이 무식 따지면 총기 건들였다고 총기를 시민한테 겨누는 군인이 더 무식했던거 아닌가? 영상 보니까 부끄럽지도 않냐는 안귀령의 목소리에 부끄럽지 않다고 하던데ㅋㅋㅋ미친놈이 누구냐고 도대체
남자새끼들 지들은 총기 든 군인있으면 저항도 못하고 후다닥 튈꺼면서 맨몸으로 저항하다가 밀쳐지는 과정에서 실수로 총구만졌다고 개지랄떰ㅋㅋㅋㅋ 개빡침
근데 법 상에서는 접근하거나 그런 경우엔 격발해도 합법이래 책임구역 내 인원의 생명ㆍ신체 또는 재산을 보호함에 있어서 그 상황이 급박하여 무기를 사용하지 아니하면 보호할 방법이 없을 때 2. 국방부장관이 정하는 방법에 따라 수하(수하)하여도 이에 불응하여 대답이 없거나, 도주하거나 또는 초병에게 접근할 때 3. 초병이 폭행을 당하거나 또는 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그 상황이 급박하여 자위상 부득이할 때 ② 초병은 지휘계통상의 상관의 명령이나 지시 없이 휴대하고 있는 무기나 탄약을 타인에게 넘겨주어서는 아니 된다.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보호할 방법이 없던 급박한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그런 상황은 아니었지 그 병사가 판단미스라 생각되는 부분이 많으니까 말이 나오는거지 .. 도의적으로는 총갈길만한 상황이 아니니
애초에 위법으로 선포된 계엄령에 국군이 움직이는 게 불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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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군사가 개입하는 순간 군인들에게는 전시상황이 되버려서 실제 전쟁과 다름없다 라고 남친이 그러네
아니 뭔 반란군한테 반항햇다고 쏴도된다 아니다 지랄하는게 진짜 어이없음 사람 죽이는게 그렇게 쉽나 다들????
남자가 그렇게 행동했으면 영웅서사 됐을거 개뻔함 개짜증남
아휴 이 게이민국
병사는 총 쏘고 사람 죽이라는 명령에 응해서 사람죽이고 당장의 진급을 보거나 명령불복종으로 교도소에서 명령내린색기가 유죄판결로 퇴소&표창수여 받거나
모든 국법은 헌법에서 나오고 모든 군법은 복무신조로부터 나온다고 배웠는데 계엄령이 터진이상 지금부터 정부에서 일어날 일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있던 법이나 상식이랑은 안맞겠지,,
그래서 몬 말이 하고 싶은건지 민간인에게 총구를 겨누고 협박하도록 지시받았으니 그게 맞다는거임? 비무장한 일반인인에게 무기를 들이미는게 군사 독재라고 뭐가 됐든간에 민간인이 반란군의 입장을 왜 들어야하는데
그리구 나 저거 그냥 그대로 복사해온거야 나도 군인이 잘못 했다 생각해
화가 안나니...? 민간인한테 총구 겨누고 인터넷에선 총기탈취라고 여성분 인스타 테러하러 간 이 상황이...?
인스타 테러는 또 어떤 모지리가 하고 있는거지 ... 진짜 ...
그리고 법에도 상급자의 명이라 하더라도 위법인걸 알면서 한 행위는 자신의 책임을 벗어날수 없다고 되어있엉
그래서 니가 말하고 싶은 게 뭐임?
좆같다고 ㅋㅋㅋㅋ왜 시비야 ㅋㅋㅋㅋㅋ
왜 시비긴 니 혼자 접근 시 격발 합법이다 남친이 그랬다 뭐다 주절주절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으니까 그러지
어? 근데 내가 제대로 읽은 게 맞나? 내가 봤을 땐 군인들은 그저 명령에 따라야하는 신분으로 총기를 가진 상태로 행동했던거고 안귀령 선생님께서 총과 연결된 부분을 잡으시니까 깜짝놀라서 떨어지려는 행동을 한 것으로 보였는데, 영상 다시 봐줄 수 있을까? 진짜 문제는 다른 곳에 있는데 신분에 따라 자기 생각을 넣으려고 하기도 전에 임무를 따를 수 밖에 없는 군인과 나라를 지키려고 큰소리를 내주신 안귀령선생님 둘 중 누구에게도 무식을 논하기에 상황자체가 저절로 미안해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논란되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서만 보면 총격 생각도 하지 않았을 군인 청년의 총과 연결된 무언가를 먼저 잡았다는 게 문제였다고 생각해. 얼마나 위험한거냐고 그게..총이 움직이면서 실수로 탄이 나가기라도 했다면 그 후에 일이야말로 최악의 나라 상황이 되는거잖아. 거기 투입된 군인 중 누구도 그 상황이 달갑 않았을거야
아니 영상 다시 한번 봐바. 안귀령 대변인이 부끄럽지 않냐 했을때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고 안귀령 대변인한테 총구 들이밀었어. 그걸 보고 안귀령 대변인이 반사적으로 총구를 잡고 내렸는데 다시 총구 들이밀었고 방아쇠에 손까락까지 가져감.
자기 말대로 영상 다시 보고 왔어. 자기가 어떤 영상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본 영상에서는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는 건 들리지 않았어ㅠㅠ 안대변인께서 연결된 줄을 먼저 자신쪽으로 끌어당기셨고 그로 인해 총구가 안대변인 쪽으로 겨눠진 것 처럼 보여. 안 대변인께서 총구 잡고 내릴때 군인 손은 총 격발을 하지 않기 위함인지 예방차원에서인지 곧바로 방아쇠 쪽 손을 풀어버리는 걸 봤어. 후에 안 대변인께서 다 놓고 가만히 계시니 곧바로 총 들고 반대쪽으로 피하는 것 같았는데ㅠㅜ왜 같은 영상을 보고 다른 의견이 나오는걸까ㅠㅠ 이렇게 서로 싸우게되면 계엄령선포는 무효화 됐어도 국민 내란은 성공한 거잖아. 너무 슬프다
진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 ptt 잡아당겼더니 총기탈취라고 욕하고 밀쳐서 순간적으로 아무거나 잡은걸 가지고 군인도 잘못했는데 아무튼 어쩔수 없었다 이러고 불복종 권리 있다니까 어쨌든 위법 어쩌고 존나 어쩌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