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연애 처음인데
지금 300일쯤 됨
최근까지도 남친 만나면
사랑이 너무 느껴지고 좋은데
떨어져있을땐 괜히 연락 하나하나에
나한테 식었나 생각하고 불안했어
이번에 캠핑같이가서 얘기 많이했는데
남친은 절대 나를 쉽게 배신할사람이 아닌거같다고 느꼈어
너무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진지하게 생각해주는거 같아서
이제 나도 남친을,
나 스스로를 그만 괴롭히려고.
사람 믿는데 참 오래 걸린다ㅎㅎ
그렇게 되는데 얼마나 걸렸어?
200초반대? 기간보다는 대화를 정말 많이 한거같아. 일기를 써서 만났을때의 느낀점을 많이 본것도 있구!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글이당... 행복한 연애해🫡
고마오 자기도 행복한 연애하길!!
사랑할수록 쉽게 더 불안해지고 힘든거같아..
맞아 근데 결국 내 연애를 내가 갉아먹는거 같더라구. 상대를 믿어주자!!
맞아! 그냥 불안한거지 신뢰는 탄탄행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