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쓴이입니다
댓글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처음에 글 올릴때 믿어주려나 했을정도였는데 다들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엔 제가 이정도까지 상처를 받았었나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생각보다 받은 상처가 깊다는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만 참으면 가족들이 평화롭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지만 그래도 이 문제는 심각하다는 걸 느낀거같습니다
기록도 잘하고 다음에 만나면 죽을때까지 패보겠습니다
그리고도 해결되지 않으면 부모님께 말씀드려 잘 해결해보겠습니다
위로가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연휴끝나고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실텐데 다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