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슷한 연애 1년9갤 해봤는데 시간 지나고 나서 인생에서 제일 시간 버린 것 같아 ㅋㅋㅋ 차라리 다른 사람 만날걸 싶다 자기는 지금 당장 그 남자 없으면 안될 것 같지? 실제론 더 좋은 사람 많고 본인 그렇게 못되게 대우 받을 사람 아니야 뭐 친구들 조언 들었는데도 생각이 안바뀐다니 내 댓글도 무용지물이겠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였다는 걸 잊지마 시간은 귀해

괜찮아 지팔지꼰이래. 못 헤어지겠으면 그 결과도 네가 감수하면 되지.

손목긋는게 정상적인건 아닌듯.. 이전연애에서도 계속 비슷한 패턴이 반복된다면 경계성 인격장애 의심되니 병원가봐

병원을가세료..

나도 그런 연애해본적이 있어. 남친이 완전 자기멋대로 기분가는대로 행동하고 나도 자기처럼 너무 힘든데 또 너무 좋아서 참았어 .. 내 친구들도 자기 친구들이랑 똑같이 이야기해줬는데 그게 안되더라 . 이건 진짜 그 상황에 놓여진 사람만 이해하는 감정인거같아..! 내 전남친은 대놓고 바람피고 다녔어. 나도 진짜 많이 울었고 힘들었지만 너무 좋아서 못놓다가 끝에는 너무 지쳐서 눈물도 안나올때 쯤에헤어졌어. 물론 선택은 자기가 하는거지만 나는 자기가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비슷한 상황에 놓인적이 있으니까 자기를 너무나 많이 이해해.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너무 많아 ! 조금만 감정을 누르고 얼른 행복해지면 좋겠다 🩷

처음이 힘든데 시간이 지나니깐 다 아무렇지 않더라 그만큼 본인도 더 많이 좋아하다보니 힘들더라구 그 마음을 조금 포기나 놓게되면 처음에는 허전하지만 괜찮아지더라구 지금 순간만 생각하지말고 그남자 생각할때 밖에 나가거나 다른걸 해봐

너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해봐 자기의 가치를 알아주는 건 다른누구도 아닌 자기자신이어야 해